남기두 본지 발행인
남기두 본지 발행인

 

우리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공인들의 성범죄에 대해 분노하는 이들이 많다.

과거 활발하게 이뤄졌던 미투 운동이 정치·사회·예술·연예·종교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면서 유명인사들의 성범죄 또는 관련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이는 어쩌면 사회적 관심이 큰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미투 운동으로 촉발됐던 성범죄의 경우 당시 사회적으로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 일으켰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도 있음을 드러내고 있는 입장도 있다.

한 때 경찰의 성범죄 수사가 지나치게 미투에 편승한 것은 아닌지 모를 정도로 관련 수사가 활발하게 진행됐던 것은 유명인을 떠나 일반인을 포함해 폭넓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 의견에 무관심했던 것 아니냐는 볼멘 소리를 낳기도 했다.

특히 여성단체 등을 중심으로 성범죄 가운데 강간·강제추행의 경우 강력범죄로 엄정조치가 필요하며 가해자로 지목된 이는 누구나 수사대상이라고 주장하며 유명인 위주로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는 앞으로도 성범죄 관련 수사가 폭넓게 확대되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끼게 하는 대목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도 국민들은 사회의 다양한 조직 내에서 소위 '유명하지 않은 사람'에 의해 저질러지는 성폭력도 적지 않은 만큼 만전을 기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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